그동안 그린것들 인스타에만 잔뜩 올려놔서
개중에 괜찮다 싶은 거 몇 개 찝어서 올려봄
처음에 그렸던 아이린이 너-무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사진으로 그려보았다.
나름 잘 그려진 것 같다,, 근데 어느 낙서장에 그려놨는지 못 찾겠다. 아 ㅡ
옛-날에 프로듀스 머시기 사진 보고 이거다! 싶으면서 그렸던거
머리카락이 마음에 안들어서 리터칭이랍시고 선 몇개 더 그었음.
여담으로 요새 아이들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하다. 남자애나 여자애나 둘 다 신체만 보면 나이 가늠이 잘 안 된다;
아니 그냥 내가 늙어가는건가 싶기도 하고;;
막학기 캡스톤때문에 레드불 코딩노예질 하다가 개뜬금포 생각나서 그려본 올라프: 롤 올라프 X 프로즌 올라프
전 프로즌 브롤라프가 좋아요. 엘사! 네 엄마다!
아는 애들한테 커미션 해주는 중
근데 커미션해서 받아놓은 돈을 그림 전달할 때 같이 밥먹으면서 다 써버림
커미션으로 인한 수익창출은 개꿈이었구용..
그림그리고 싶은데 그림그리기 싫다. 귀찮다.... 진짜 늙어가나보다,,